알파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이미지=소니코리아)

[뉴시안=이민정 기자] 소니코리아는, 전국 8개의 도시에 걸쳐 '알파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진행에 따른 참가자를 21일부터 모집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여수, 대전, 전주, 서울, 인천, 대구, 창원까지 총 8회에 걸쳐 프로 가진작가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 a9, G 마스터(G Master) 렌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세미나 강사로는 ‘2018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송철의 작가가 초빙된다. 인물 사진의 촬영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고, 또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소니의 a7R III 및 a9로 실전 촬영의 기회도 즐길 수 있다. 모임이나 파티가 잦은 연말연시, 세미나를 통해 배운 테크닉으로 친한 친구와 연인, 가족을 근사하게 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단기간에 노하우를 축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8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를 자랑하는 소니의 최신 기종인 알파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기존 대비 1.8배 프로세싱 속도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에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초당 최대 10연사(AF/AE 지원),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ISO 100~32,000의 상용 감도 및 ISO 50~102,400의 확장 감도를 지원하여 전문 작가군은 물론 아마추어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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