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마트워치 신 모델과 워치페이스 (이미지=렛츠고디지털)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최근 발표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W7의 후속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의 스마트워치 관련 상표 출원과 디자인 특허 출원을 보도했다. LG 전자는 올해 5월 특허청 (KIPO)에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2018 년 11 월 14 일에 게시되었으며 5 개의 시계 모드를 보여준다.

LG전자가 등록한 다섯개의 디자인 특허출원 (이미지=렛츠고디지털)

아이코닉(Iconic)과 헤리티지 크로노스(Heritage Chronos)의 두 이름은 이미 상표로 신청된 바 있다. 프랙션(Fraction)과 맥시마이저(Maximizer) 역시 상표로 출원되어 있다. 두 브랜드는 올해 초 한국에 등록되었으며 '스마트 워치'로 분류되어 있다. 마지막 제품은 지난 6월 LG전자가 출원한 LG 리브레(Libre)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렛츠고디지털은 1999년 설립된 온라인 매체로, 디지털 관련 소식을 전하는 네덜란드 전문매체이다. 

(via LetsG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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