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모바일 올해 베스트 게임 대상 수상 (사진=펄어비스)
검은 사막 모바일 올해 베스트 게임 대상 수상 (사진=펄어비스)

[뉴시안=정윤기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게임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6일, 검은사막 모바일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Google Play Best of 2018)'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인기게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 왔다.

펄어비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전투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이 200% 상승되는 핫타임 이벤트도 9일까지 진행한다. 

함영철 펄어비스 전략기획실장은 "게임을 즐겨주신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며 "검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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