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광학업체 키폰(Kipon)이 5종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렌즈 5종은 24mm와 35mm, 50mm, 75mm, 90mm의 다섯 종류로 조리개는 f/2.4로 동일하다. 지난 가을 출시된 캐논 EOS-R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ㆍZ7용으로 사용가능한 렌즈군이다.
캐논과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렌즈군중 서드파티에서 제작한 것은 키폰이 최초이다. 가격대는 50mm f/2.4가 가장 저렴한 $325이며 광각 24mm f/2.4가 $499로 가장 높다.
12월 말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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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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