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의 스포츠 무선 이어폰 타라프로(Tara Pro) (사진=로지텍)
제이버드의 스포츠 무선 이어폰 타라프로(Tara Pro) (사진=로지텍)

[뉴시안=최성욱 기자] 제이버드가 제이버드 프로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스포츠 무선 이어폰 ‘타라 프로(Tarah Pro)’를 출시한다.

‘타라 프로’는 14시간의 재생시간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어폰으로 울트라 러닝, 트레일 러닝, 익스트림 스포츠 등 프로 수준의 운동을 즐기는 프로 사용자 최적화됐다.

타라 프로는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1m의 수심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고 눈비에도 강하다. 5분 충전만으로도 2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도 갖춰 자주 충전할 수 없는 익스트림 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 적합하다.

마그네틱 스냅 락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이어버드를 서로 겹치기만 해도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거나 종료된다. 이후 귀에 다시 꽂았을 때 재생이 멈췄던 곳에서 자동으로 시작해 편의성을 더했다.

착용감 면에서도 기능을 보강,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적합하다. 개인의 귀 모양에 딱 맞는 부드러운 이어젤과 이어팁은 물론, 줄꼬임 현상을 최소화하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도 함께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Black/Flash), 미네랄 블루(Mineral Blue/Jade)의 총 2가지 컬러로 블랙이 먼저 출시되고 블루는 다음달 중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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