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윤기 기자] 알뜰폰 통신사 CJ헬로 '헬로모바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요금할인 폭을 40%로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 없이 사용자가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할인 받는 제도이다. 일반 이동통신사는 2년 약정시 25% 할인이 제공되고, CJ헬로는 그동안 30% 할인을 제공해 왔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40%로 확대한 것이다.
갤럭시 노트9(128GB)를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단말할인으로 받는 혜택은 2년간 총 34만 원이다. 그러나, 요금할인을 선택하면 월 기본료 60,390원의 40%를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기에 총 58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단말지원금이 적은 최신 폰 구매를 원하거나 프리미엄폰 구매고객은 요금할인을 통해 사실상의 구매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몰 전용상품 전용상품으로 헬로모바일의 요금경쟁력은 더 크게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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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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