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좌)가 수상하고 있다. (제공=보람상조)

[뉴시안=조현선 기자] 보람상조가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은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올 한 해 각 분야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인정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 슬로건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중이다.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 운영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보람상조는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등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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