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올해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공=삼성카드)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카드는 올해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 지난 10월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5년 연속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중소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해 상생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는 등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및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