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스마트앱어워드 2018’ 전문교육분야 대상 수상 (이미지=인더스트리미디어)

[뉴시안=이석구 기자] 인더스트리미디어의 기업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 ‘유밥(ubob)’이 ‘스마트앱 어워드 2018’ 전문교육분야에서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은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유밥은 2013년 우수상, 2014년 최우수상에 이어 스마트앱어워드 전문교육 분야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학습자 자신의 스마트기기로 기존의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연간 정액제로 비용부담 없이 학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012년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하여 기업에 서비스되고 있는 유밥은 경영직무, 자기계발, 인문교양, 어학 분야에 걸친 3~8분 단위의 마이크로 콘텐츠 4만6000개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기업교육 솔루션이다. 

매월 평균 400개 이상의 마이크로 콘텐츠가 신규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학습자 행동과 경험 분석 기반의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컨설팅이 가능하다.

인더스트리미디어측은 현재 대기업 200개사, 중소기업 2000개사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누적 학습 인원수는 40만명, 활성화된 학습자수는 19만명에 이른다고 성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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