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8일 코람코자산신탁과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8일 코람코자산신탁과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가 코람코자산신탁과 리츠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리츠 상장 전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국토부와 금융위원회가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리츠 투자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향후 양사는 투자자를 위한 양질의 리츠 투자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리츠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코람코자산신탁에 원활한 리츠의 설립, 공모와 상장을 위한 금융자문을 지원할 전망이다. 리츠 상장 후 제반 사항에 대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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