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 11일 선보인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신규 TV광고 (사진=현대해상)

[뉴시안=조현선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신규 TV광고 2편이 방송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이번 TV광고는 새 모델로 캐스팅 된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출연해 총 2편의 소재로 제작됐다. 양 소재 모두 태연의 이름을 따 '태연하게'라는 카피를 중의적으로 활용해 흥미를 더했다. 

‘태연하게 가입’ 편에서는 산책 중 모바일로 손쉽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하게 보상’ 편은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긴급출동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해상 김동욱 홍보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 모델 태연의 등장을 알리고, 현대해상 다이렉트가 어떠한 순간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음편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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