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레트로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 : 올림푸스 PEN-F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PEN-F
#1963년 필름카메라 올림푸스 PEN-F #디지털 버전으로 부활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 # 알루미늄 다이얼과 마그네슘 커버
#레트로 스타일 카메라
#과거의 카메라를 그대로 복각 #하단에 나사 한 개 없는 마감 처리
#2천만 화소 Live MOS 센서 #또렷하고 선명한 사진
#꽃이나 식물ㆍ동물ㆍ곤충 등의 자연 사진 촬영시 고화질 결과물로 만족도 높음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실내 음식 사진 촬영도 또렷하게 촬영
#236만 화소의 전자식 OLED 뷰파인더
#스위블 타입의 액정모니터를 덮으면 클래식 PEN -F이 느낌 그대로
#PEN-F의 최애 기능 #컬러 프로파일 컨트롤 #모노크롬 프로파일 컨트롤
#필름을 고르듯 풍부한 색감을 선택 가능
#슬라이드 필름의 다채로운 느낌 그대로 #크롬 리치 필름 #크롬 필름 생생한 컬러
#원색 컬러를 더 깊고 풍부하게 표현
#창의적인 컬러를 선택해 피사체의 느낌을 더 생생하게 촬영
#뷰파인더를 활용해 촬영하면 #피사체에 집중하기 수월
#17mm 기본킷 렌즈 #실내외 풍경 사진 촬영에도 굳
#거의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ISO 3200의 위력 #노이즈갑
#카메라 앞면에 달린 버튼 하나로 #컬러와 흑백의 세계를 만끽
#PEN-F의 흑백은 컬러보다 아름답다 #모노크롬 프로파일 컨트롤 기능
#모노크롬 프로파일 컨트롤 기능 #그레인 # 하이라이트 #섀도우 개성대로 조절
#거리사진 #일명 스트리트 포토 촬영에 안성맞춤인 PEN-F
[뉴시안=정윤희 기자] 올림푸스 PEN-F는 '사진의 시작과 끝'을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2016년 출시제품으로 PEN-F는 꾸준하게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와 프로 사진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4K를 지원하지 않는다거나 ISO 범위가 크지 않다는 식의 카메라의 사양은 접어두고 PEN-F만큼은 오롯이 '사진'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히 PEN-F가 표현해내는 흑백 매카니즘은 흑과 백의 원초적인 사진을 즐기고 색에 대한 시각까지 다듬어준다.
그밖에 초고속 오토 포커스ㆍAF 연동식 스폿 측광ㆍ아트필터도 함께 곁들이면 일상에서 두루 원하는 장면을 손쉽게 기록할 수 있다.
PEN-F의 참맛은 오래전 그 어떤 것이 아닌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에 최적화되어 그 가치와 역사가 새롭게 씌여졌다는 점이다.
단순히 과거의 필름 카메라를 재현한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재해석되어 태어났기에 PEN-F는 무늬만 레트로인 유사품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진가에게 흑백사진은 첫사랑이라고 했다. 흑과 백,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한 무채색을 느끼는 순간, PEN-F와도 사랑에 빠질 것이다.
관련기사
- 올림푸스 E-M1X 제품 사진 유출 ‘바디 세로그립 일체형’…가격 300만원대. ‘초망원 렌즈’ 동시 출시
- [단독] 올림푸스 탄생 100주년 글로벌 프로젝트 ‘100세의 인물 초상화’ 기획
- 올림푸스 카메라, 150-400mm 렌즈 발표예정
- 올림푸스 카메라 E-M1X, 1월 20일 발표예정
- 100주년 맞는 올림푸스, E-M1 Mark ll의 후속작은?
- 올림푸스 카메라 PEN E-PL9, 2018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올림푸스 카메라, OMD카메라와 프로렌즈에 집중한다
- 올림푸스 창립 100주년 기념 E-M1 Markll 한정판 실버 에디션 공개
- 올림푸스 100주년 기념작, OM-D E-M1X 공개
- [초점n]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올림푸스, E-M1X 공개 이어 ‘렌즈 로드맵’ 발표가 시사하는 점
- [초점n] 올림푸스 ‘만능 렌즈’ 발표가 갖는 의미…크기 줄여서 소형화·경량화 ‘마이크로포서드’ 장점 극대화
- [19금 포토리뷰] 올림푸스 포토그래퍼를 위한 '프로 렌즈' … 12-40 / 25 / 12-10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