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KB국민카드와 함께 우수고객 초청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KB손해보험)​​

[뉴시안=조현선 기자] KB손해보험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우수고객 초청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수성아트피아와 22일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신년 음악회에는 우수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보유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의 우수고객들이 참석해 음악회를 함께 즐겼다.​​

행사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졌고, 이어 소프라노 4인으로 구성된 여성 중창단 ‘더 디바스’와 테너 김현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초청된 고객들은 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에 초청된 한 우수고객은 “추운 날씨에 가슴 따뜻한 힐링을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조상경 고객지원본부장은 “긴 시간KB손해보험과 인연을 함께 해준 대구·광주 고객 분들께 특별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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