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카네기㈜ 이진아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와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가운데 왼쪽) 및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뉴시안=조현선 기자] 보람상조가 설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해년 설날 경사났네’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를 통해 200여명의 복지관 이용인 및 주민들에게 기념품과 떡국을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지속 후원해 왔으며 지난 2018년 11월에는 복지관으로부터 후원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나눔 문화 행사 후원을 비롯해 부산남구노인복지관 후원 협약, 한국IT진흥원과 사랑의 PC 전달식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람상조의 오랜 가족인 부평 복지관 식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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