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의 신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 (사진=SPC그룹)

[뉴시안=정창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18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음료를 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새로 출시한 우승 음료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단맛과 신맛의 환상적인 밸런스’의 컨셉트로 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의 개성과 노하우가 접목됐다.

첫 모금에 카라멜 시럽이 올라간 부드러운 질감의 크림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과와 레몬이 에스프레소의 산미를 극대화해 단맛과 신맛의 균형감을 완성한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랜드인 ‘골든색다크’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음료로 에스프레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앱에서 신제품 ‘애플 카라멜 콘파나’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애플 카라멜 콘파나’는 에스프레소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음료”라며 “바리스타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고객들이 파스쿠찌의 에스프레소를 더욱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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