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4일까지 초콜릿, 화장품, 디지털기기 등 다양한 로맨틱선물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맨틱선물 테마관’을 오픈한다. (사진=쿠팡)

[뉴시안=조현선 기자] 쿠팡, 밸런타인데이 테마관 오픈=쿠팡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초콜릿, 화장품, 디지털기기 등 다양한 로맨틱선물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맨틱선물 테마관’을 오픈한다. 테마관에서는 종류별 다양한 초콜릿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연인, 지인 등에게 추천하는 선물 및 여행상품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초콜릿의 경우 고객이 종류별, 브랜드별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최대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연인들의 데이트를 위한 코미디, 로맨스 등 공연 상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지역별 테마파크, 호텔/펜션 등도 마련됐다.

팔도가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팔도)

팔도, ‘왕뚜껑’ 모델로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발탁=팔도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팔도 관계자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극중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 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도 남편의 교육 방식에 분노해 밥 대신 라면을 준비한 드라마 상황과 비슷하게 연출됐다. 아울러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팔도는 오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동원F&B)

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9주년 기념 반값 할인 행사 진행=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원F&B는 자사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동원몰’에서 2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9일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9000개를 정가의 반값인 4990원에 판매한다. 지난 2010년 출시된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스낵형 자연치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짜지 않으면서도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 그대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치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이라고 전했다.

G9(지구)가 매월 특정일 인기 가전디지털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G9 다이렉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공=G9)

G9 다이렉트, 9개 상품 한정수량 비밀특가 판매=G9(지구)가 매월 특정일 인기 가전디지털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G9 다이렉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9 다이렉트’는 매달 9∙19∙29일에만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9개 상품을 특가로 오픈한다. 모든 상품은 최대 200개까지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9일에는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모기, 저주파 마사지기, 전동칫솔 등 9개 상품이 비밀특가로 제공된다. 특히 부피가 작고 무선 방식으로 휴대하기 좋은 ‘수련 무선충전용 히릿 저주파 마사지기’와 혈압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비타그램 자동전자혈압계 PG-800B11’등을 2만5900원과 3만28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건강 관련 가전디지털 상품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G9 검색창에서 ‘G9다이렉트’를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빌 로고
게임빌 로고

게임빌,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게임빌이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8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13억원, 영업손실 8억 원, 당기순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79% 상승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89% 줄어 대폭 축소됐다.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 1125억원, 영업손실 174억원, 당기순손실 59억 원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도 좁혔다.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탈리온(TALION)’의 힘이 컸다. ‘탈리온’은 동남아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이 게임은 일본 지역 출시 후 월 최고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게임빌의 글로벌 성공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서비스 5주년을 앞둔 스테디셀러 RPG ‘별이되어라!’도 대형 업데이트 효과로 국내 매출(전분기 대비 39% 상승)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역대 최고인 276억 원으로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육박, 전분기 대비 110%나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원빌드 지역별 순차 출시 전략’을 통해 효과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동반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올해 기대감을 높였다.

DeepControl_EAF(사진=쌍용자동차)
DeepControl_EAF(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딥컨트롤차량제어기술 적용=쌍용차는 오는 3월 출시되는 코란도를 통해 가장 앞선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해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이다.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즉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은 높였다.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차량이나 오토바이 등이 접근할 경우 차량 후측방에 장착된 센서가 이를 인지하고 탑승객이 차내에 머무르도록 경고해 준다.

 

대명그룹 창립 40주년 엠블럼(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 창립 40주년 엠블럼(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 창립 40주년 비전 선포식 개최=대명그룹이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이어질 100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 김정훈 대명그룹 사장, 서경선 티피앤이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태일 대명건설 대표이사, 권광수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계열사 임원이 참석했다. 창립 40주년 비전선포식은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이 직접 주재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사별 미션과 비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 ▲신규 산업 진출 등을 강조하는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굳건한 대명그룹이 있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변신을 시도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