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우리은행·IBK기업은행·KEB하나은행·신한은행·KB손해보험·핀크 外
[금융단신] 우리은행·IBK기업은행·KEB하나은행·신한은행·KB손해보험·핀크 外
  • 조현선 기자
  • 승인 2019.02.11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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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안=조현선 기자] 우리은행, '2조 클럽' 달성…창사 이후 역대 최대 순익=우리은행은 '2018 실적발표'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순이익 '2조 클럽'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누적 기준 2조192억원으로 2017년 1조5121억원보다 5071억원(33.5%) 증가했다. 은행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순영업수익은 6조6974억원으로 전년 6조4727억원보다 2247억원 증가했다. 이중 이자이익은 1년 전보다 4303억원 늘어 5조651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영업수익의 84%에 달한다. 은행과 카드를 합한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전년(1.94%)보다 0.05%p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464억원으로 전년대비 2056억원 감소했다. 외환·파생(-4.2%), 유가증권(-30.5%), 대출채권평가·매매(-59.2%) 부문 이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수수료 이익은 1년 전보다 4.8%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자산관리부문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신탁과 수익증권 성과가 는 두드러진 것으로 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태승 행장 취임 이후 일관성 있게 추진한 자산관리, 글로벌부문, 기업투자금융(CIB) 등의 수익원 확대 전략과 철저한 자산건전성 관리 노력의 결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1조7643억…전년比 17%↑=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76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조5085억원보다 17% 증가했다. 자회사 제외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5110억원으로 지난해 1조3141억원보다 15% 늘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5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조2000억원(6.5%) 증가해 중소기업금융시장에서 22.5%라는 점유율을 유지했다. 실질 대손충당금은 지난해보다 9.7% 개선된 1조4553억원으로 최근 3년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실질 대손충당금을 규모를 초과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또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대비 0.1%포인트 개선된 0.5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04%포인트 낮아진 1.32%을 기록하는 등 건전성 관련 지표들도 개선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견조한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안면인증 활용한 진정한 비대면 서비스 구현=신한은행은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은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했다. 특히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 외에 처리가 불가능해 영상통화 집중 시간대의 경우 고객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신한은행의 새 안면인증 서비스를 통해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도 상시 이용이 가능해졌다. 신한은행은 대학 신학기에 맞춰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우선 적용한다. 향후 적용 결과를 모니터링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해 진정한 비대면 풀뱅킹을 구현할 전망이다.

 

 

KEB하나은행이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대국민 캠페인 실시=KEB하나은행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슴 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대국민 캠페인은 ▲숭고한 희생에 감사합니다 ▲그들을 기억 하겠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국민입니다 등의 세 가지 주제로 오는 4월 11일까지 두달 간 진행된다. 이어 하나은행은 고객이 직접 참여해 적립한 기부금 4억원을 전달한다. 캠페인 기간중 예·적금 및 모바일 앱 1Q Bank에 신규가입시 가입자 수 당 1000원씩, 대국민 캠페인 SNS 게시물에 '좋아요' 클릭시 건당 500원이 적립된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 ▲독립유적지 탐방 ▲생존 애국지사 찾기 사업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1Q Bank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중 10명에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현장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한금융, 토스와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손 잡고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양사는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부문의 노하우와 안정성, 토스가 지닌 혁신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을 목표로 할 전망이다. 향후 예비인가 추진단을 세워 컨소시엄 구성과 참여사 지분율, 자본금 규모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사업모델 구축과 컨소시엄 구성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음달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이 고객들의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해 KT, 엔에스스마트와 3자 간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시스템 업그레이드=KB손해보험은 고객들의 간편한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 개발을 위해 KT, 엔에스스마트와 3자 간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시스템 등 보험 관련 디지털 서비스 개발,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연동하는 중개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실손보험 간편청구 사업 확산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상호 협력할 전망이다. 우선 KB손보는 오는 3월 중 병원 내 무인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KT의 중개망 및 엔에스스마트가 병원에 제공하는 무인기계로 환자들이 별도 서류 발급이나 절차 없이 진료비 수납 즉시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병원데이터를 전자문서(EDI)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기존 팩스 등의 이미지 서류 청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핀크(Finnq)’가 출시 두 달 만에 4만장 발급을 돌파한 ‘한정판 유병재 핀크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한시적으로 1만좌를 추가 발급한다. (제공=핀크)

핀크카드 4만좌 돌파…1만좌 추가 발급=‘핀크(Finnq)’가 출시 두 달 만에 4만장 발급을 돌파한 ‘한정판 유병재 핀크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한시적으로 1만좌를 추가 발급한다고 밝혔다.핀크카드는 다계좌 연동 가능한 선불형 체크카드이다. 일명 ‘통장 쪼개기’라 불리는 용도별 계좌 관리를 도와 자산 관리를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를 끌었다. 방송인 유병재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유병재 핀크카드의 경우 출시 8주 만에 4만좌를 돌파했다. 실제로 20대가 전체 발급자 중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핀크카드는 만 18세 이상의 핀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핀크 앱을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가맹점에선 하나카드의 ‘1Qpay’와 11번가의 ‘11Pay’에 핀크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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