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공=삼성카드)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카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CSV 양해각서 체결=삼성카드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된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새기고 희망찬 미래100년 함께 만들어 가는 CSV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먼저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역사 교육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화, 고객·임직원 기부 및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를 기반으로 글쓰기 등을 통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00주년 기념 굿즈를 제작해 삼성카드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급속한 고령화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사업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KEB하나은행, “고령화시대 대비 연금사업 강화하겠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급속한 고령화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연금사업 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KEB하나은행은 웰리빙그룹 내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한다. 연금·은퇴설계 사업 부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시킨 것은 은행권에서는 최초다. 향후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DB형 운용수익률에서 시중 은행 중 1위 달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연금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오는 5월에는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하고 연금 손님에게 1대1 맞춤 자산관리 및 수익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연금자산 전용 디지털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또 2월 중 비대면 온라인 채널 개편으로 24시간 365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과 손쉽고 빠른 신규 상품 가입 및 운용 상품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를 지원한다. 3월 중에는 전산 OP(Operation)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어 향후 영업점의 전문 상담 강화 및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한은행이 쏠(SOL) 학생증 체크카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쏠(SOL) 학생증 체크카드 신청 이벤트 진행=신한은행은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는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는 대학교의 학생중 ‘쏠(SOL)’에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4월말까지 진행된다. 해당 고객이 ‘쏠(SOL)’앱 푸시 알림을 등록하고 이벤트를 SNS에 공유시 100% 당첨 가능한 ‘룰렛 돌리기’ 응모권이 주어진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애플 맥북에어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현금 최대 1만원 등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응모 직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체크카드 최초 발급 후 1회 이상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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