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E-M1x 토쳐(touture) 테스트 결과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thephoblographer)

[뉴시안=이민정 기자] 방진방수를 자랑하는 제품은 많다. 최상의 기종을 뜻하는 플래그십 카메라는 대부분 방진방수를 자랑하지만 그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사진전문매체 더포블로그래퍼(thephoblographer)가 고문이라는 의미의 올림푸스 E-M1x의 토쳐(touture) 테스트를 진행했다. E-M1x의 방진 방수 등급은 IPX1으로 그 어떤 카메라들보다 높다. 이번 테스트는 카메라 본체에 12-100mm f/4.0을 장착하고 진행됐다.

더포블로그래퍼는 종합 결과를 통해 이제까지 내부에서 테스트한 다양한 카메라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낸 것이 바로 올림푸스 E-M1x라면서 어떤 환경에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총평했다.

더포블로그래퍼는 "아주 가끔 오토포커스가 오동작 하기도 했지만 자체 평가에서 테스트한 수많은 풀프레임과 APS-C 카메라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성능을 보였다"며 "진흙과 물 등으로 구성한 악천후 환경속에서도 사용가능한 카메라를 찾고 있다면 올림푸스 E-M1x는 든든한 동반자다"라고 설명했다.

토쳐 테스트의 인상적인 결과는 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올림푸스 E-M1x 토쳐(touture) 테스트 결과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thephobl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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