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200D II 화이트 X 뎁(DEBB)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캐논)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은 지난 4월에 공개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카메라 'EOS 200D II'의 국내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 이를 기념해 패션 브랜드 '뎁(DEBB)'과 함께 콜라보한 'EOS 200D II 화이트 X 뎁( DEBB) 리미티드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캐논 EOS 200D II는 무게와 부피를 한꺼번에 줄여 402g의 무게로 현재까지 발표된 카메라 중 가장 가볍다는 강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약 2,410만 화소의 APS-C 센서에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으로 캐논 고유의 빠른 AF 포커스와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4K 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손떨림 보정이 가능한 '동영상 디지털 IS' 기능이 포함되어 사진뿐 아니라 영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회전형 풀터치 액정으로 셀피 촬영 또한 간편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EOS 200D II 화이트 X 뎁(DEBB)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션브랜드 앤디앤뎁의 세컨드 브랜드인 뎁(DEBB)과 콜라보한 패키지로, 소녀 감성과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뎁의 스타일로 꾸며진다. 

패키지 구성은 EOS 200D II 화이트 바디에 뎁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러플 포인트로 장식된 '러플 프린트 스트랩'과 함께 '패션 미니백',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거울 액세서리'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이뤄진다. 이는 여성을 위한 한정판 패키지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카메라인 동시에 가장 깔끔하고 멋스런 카메라로 공개되는 것이다.

또 EOS 200D II는 보기 쉬운 메뉴  안내 기능으로 초보자도 사용이 쉽고,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트' 기능과 '예쁜 피부 효과' 기능을 추가해 보정없이도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EOS 200D II 화이트 X 뎁(DEBB)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싱글렌즈 키트  또는 더블렌즈 키트 의 구성으로 판매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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