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의 앱 전용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 (제공=코리아센터)

[뉴시안=조현선 기자]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앱 전용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마존 다해줌' 앱은 해외직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국 아마존 상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배송까지 해 주는 앱 전용 구매대행 서비스다. 

향후 미국 아마존 뿐 아니라 갭, 폴로, 이베이 등 해외 유명 상점과 연동을 계획중에 있다. 

이용을 원한다면 몰테일 앱을 실행해 인기상점 내의 아마존 미국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다해줌' 구매대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어 상품과 수수료를 결제한 뒤 배송지까지 입력한 뒤 배송대행지에 물품이 도착하면 측정된 배송비를 추가 결제하면 된다.

몰테일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0%, 배송비 8%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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