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P&I 2019 전시장 (사진=정윤희 기자)

[뉴시안=최성욱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50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19 행사장에 DSLR카메라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니코르(NIKKOR) F 및 Z렌즈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콤팩트카메라, 골프 거리계등의 니콘의 광학 사업 부문을 자랑할 만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D5, D850, D500을 포함한 DSLR 카메라를 시작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Z7와 Z6를 전시한다. DSLR 카메라용 니코르(NIKKOR) F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용 Z렌즈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광학 125배 줌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COOLPIX) P1000과 하이엔드 거리측정기 '쿨샷 프로 스테빌라이즈드(COOLSHOT PRO STABILIZED)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Z 시리즈의 눈 인식 AF 기능과 현재 개발 중인 니콘 역사상 최대 개방 조리개 값 0.95를 지원하는 ‘니코르 Z 58mm f/0.95 S 녹트(Noct)’ 렌즈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P&I 2019 전시장 (사진=정윤희 기자)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도 마련된다. 니콘 리더스 클럽의 강재훈, 김홍희 작가와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SNS 여행작가 등이 참여한다. 사진 입문자, 중급자, 준 프로 등 각 대상의 각 눈높이에 맞게 니콘 카메라를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 을 제작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비디오 콘텐츠 제작에 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전문 비디오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동양상 촬영에 대한 집중 강의가 열리며, 카메라 보조 액세서리가 갖춰진 미러리스 카메라의 실전 영상 촬영을 경험해볼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P&I 2019 모델 (사진=정윤희 기자)

현장 부쓰에는 체험용 카메라가 다수 설치되어 있으며 전문 모델도 촬영의 도우미로 나섰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이사는 “니콘 광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 강연과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니, 니콘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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