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격려하고 있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격려하고 있다(사진=롯데푸드)

[뉴시안=정창규 기자] 롯데푸드는 세계 우유의 날(6월1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우유와 삼각김밥을 나눠주는 ‘롯데푸드 FOOD EAT DAY 우유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우유의 날은 우유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선포한 날이다. 1일이 휴일인 관계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하루전날인 지난달 31일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출근길 직원들에게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나눠주고 격려했다.

회사측은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가나 초콜릿 우유를 나눠준데 이어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행사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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