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5기 심의분과위원 위촉식(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5기 심의분과위원 위촉식에서 방재홍 위원장(중간)과 분과위원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뉴시안=정창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기 기사·광고 심의분과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기사심의분과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장하용 동국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김경희 한림대 교수,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이승선 충남대 교수, 최용문 법무법인 예율 변호사까지 5명을 새로 위촉했다. 광고심의분과위원은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 팀장, 한승혁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3명이 위촉됐다.

앞서 지난 3일 인신위는 최근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들을 위한 ‘문답과 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 윤리 핸드북’(이하 핸드북)을 발간했다. 핸드북은 인신위의 인터넷신문 기사심의 활동 가운데 비중 있게 논의됐던 내용의 주요사례를 통해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신위는 핸드북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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