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인바이유’ 인수…보험업 진출 포석 마련
카카오페이, ‘인바이유’ 인수…보험업 진출 포석 마련
  • 이석구 기자
  • 승인 2019.07.10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 보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 인수
보험컨설팅, 중개 등의 법인보험대리점 서비스 준비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 (사진=뉴시스)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 (사진=뉴시스)

[뉴시안=이석구 기자] 카카오페이가 통합 보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바이유'를 인수했다. 2017년 설립된 인바이유는 통합 보험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인수 지분율과 인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카카오페이가 이번에 경영권을 확보한 인바이유는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서 카카오페이 보험 서비스의 교두보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인바이유는 복잡한 보험 유통 과정을 개선해 사용자에게 합리적인 보험을 제공하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 제휴해 다양한 미니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와도 지난 1월부터 제휴해 사용자가 필요한 보장항목과 금액을 선택할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제공해왔다.

계열사 편입이 완료되면 양사는 카카오페이의 생활 금융 플랫폼 전문성과 인바이유의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경험을 접목해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누구나 복잡하고 번거로운 보험 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