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의 개점 20주년 기념 MD (제공=스타벅스코리아)

[뉴시안=조현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0주년 기념 MD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6일부터 개점 20주년 기념 MD를 비롯 원두, 스타벅스 카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 펜’ 등을 출시하며, 스타벅스 코리아의 첫 개점부터 현재까지 기념적인 순간들에 대한 실제 기사자료를 일부 편집한 영자신문 형태의 디자인을 담았다. 더불어 스타벅스 코리아 최초의 Touch 결제 방식의 스타벅스 카드 역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벅스 20주년 스페셜 카드’는 한국의 전통 공예 기법인 ‘자개공예’를 활용했다. (전용 카드 케이스 별도 제공, 일부 스타벅스 카드 충전 불가 매장 제외)

자연별곡의 여름맞이 신메뉴 (사진=자연별곡)

양념돼지갈비부터 삼계탕까지, 자연별곡 여름맞이 신메뉴 출시=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밥 위에 푸짐히 올려먹는 제대로 된 고기, 해물 한식과 여름별미’라는 컨셉으로 신 메뉴를 선보인다. 전국 42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신 메뉴는 ‘알찬한끼’라는 제목에서처럼 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제대로 된 고기와 해물 메뉴로 푸짐하고 알찬 한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소울푸드와 보양식, 여름 별미 메뉴를 골고루 준비했다”며 “요즘 SNS에서 핫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층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쉐이크쉑이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출시하는 한정판 버거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국내 론칭 3주년 기념 한정판 버거 출시=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 (Shake Shack)’이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내 론칭 3주년 기념 제품인 ‘제로컴플렉스 버거’는 쉐이크쉑 컬리너리 디렉터인 마크 로사티(Mark Rosati)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제로컴플렉스(ZERO COMPLEX)’의 이충후 오너셰프가 협업했다. 쉐이크쉑은 19일 쉐이크쉑 ‘청담점’을 시작으로 20일 ‘두타점’, 21일 ‘강남점’에서 3일간 총 1000개의 ‘제로컴플렉스 버거’를 한정 판매한다.  ‘제로컴플렉스 버거’와 ‘쉑 데이’ 세트 메뉴 판매 금액의 10%를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아동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의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호’ (사진=동원산업)

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JUBILEE)’호 출항=동원산업의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호’가 약 20여 개월의 건조기간 끝에 마침내 원양으로 첫 출항했다. 동원산업은 16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항에서 신형 선망선인 ‘주빌리(JUBILEE)’호의 출항식을 개최했다. ‘주빌리(JUBILEE)’는 50주년 등의 기념일을 의미하는 단어로, 올해 동원산업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명명됐다. 주빌리호는 2200톤급 헬기탑재식 선망선으로 최신 급냉설비이 탑재돼 탑재하여 고부가가치의 참치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금일 출항한 주빌리호는 김민호 선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선원들이 승선해 약 1년 동안 남태평양 해역에서 참치조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산업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선망선 건조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6척의 신규 선망선을 건조하며 우리나라 선단현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성수기 이벤트 (이미지=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연금식 지급 여름 성수기 이벤트 ‘어메이징 서머’ 시작=신라면세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9월 2일까지 여름 휴가 이벤트 2탄 ‘어메이징 서머’를 진행한다. 우선 신라면세점은 신라면세점 국내 전 매장에서 신라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스리워즈 1억 포인트를 증정한다. 에스리워즈 포인트는 신라면세점 멤버십 서비스 중 하나로 신라면세점 국내 전 점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국제공항점, 온라인 면세점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신라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SOFC 공동개발 협약식에 참석한 동현수 ㈜두산 부회장(왼쪽)과 필 콜드웰 세레스 파워 대표가 서명을 마친 뒤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15동현수 ㈜두산 부회장(왼쪽)과 필 콜드웰 세레스 파워 대표가 서명을 마친 뒤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두산)

두산, 英 연료전지 업체와 건물용 SOFC 공동개발 협약 체결=두산은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kW 규모의 건물용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SOFC는 연료전지의 한 타입으로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전력 생산효율이 높고 촉매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동현수 부회장은 “㈜두산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료전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비고 왕교자 신상품 공개 (사진=CJ)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진화…조리 트렌드 반영 편의형 제품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편의형 비비고 왕교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편의형 제품은 <비비고 튀긴 왕교자>와 <비비고 찐 왕교자> 등 2종이다.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조리도구인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의 특성에 맞춰 제품을 설계했다. 누구나 간편하게 최상의 ‘비비고 왕교자’ 맛∙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리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카드가 선보이는 ‘트레비클럽 제주’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 트레비클럽 제주x롯데카드 프로모션=롯데호텔제주가 롯데카드와 손 잡고 ‘트레비클럽 제주’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트레비클럽 제주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을 강화해 럭셔리·플래티넘·식음형 등 총 3종의 멤버십으로 제공된다. 롯데카드 아임 원더풀은 연회비가 1만원에 별도의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최대 1.4% 결제일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속형 카드이다.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은 롯데카드 첫 거래 회원 또는 12개월 동안 이력이 없는 롯데카드 소지자에게 유효하다.

제주 ‘빛의 벙커’ (사진=빛의벙커)

한화 아쿠아플라넷,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 진행=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제주 동부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빛의 벙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을 통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관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장 김경수 상무는 “레저/서비스 분야 및 문화 콘텐츠 리딩 기업들이 뭉쳐 향후 진행될 양사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로 제주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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