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느낌 물씬 나는 라이카 액세서리, 위커 바스킷(Wicker basket)(이미지=leica)

[뉴시안=이민정 기자] 라이카는 2019년 여름, 여행을 위한 썸머 액세서리로 오직 카메라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라이카 썸머 액세서리(Leica Simmer Accessories)' 라인은 라이카 카메라의 시크함과 고급스런 느낌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총 2가지 종류의 백과 라이카 Q2의 바디 케이스ㆍ스트랩 제품으로 핑크과 베이비 블루 컬러가 돋보인다.  

'쇼핑 토트백(Shopping tote bag)'은 연한 베이비 블루 컬러의 토트백 형태로 앞 포켓 부분에 라이카 Q2와 D-Lux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디자이너 아뜰리에 사간 비엔나와 공동 작업해 더욱 눈길을 끈다.

어깨에 맬 수 있는 스트랩과 손으로 들 수 있는 있는 짧은 꼬임 가죽 스트랩이 함께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 카메라를 손쉽게 꺼내들 수 있다. 토트백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바우하우스의 영감을 얻은 사간 비엔나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25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베이비 블루톤의 쇼핑 토트백(Shopping tote bag)(이미지=leica)

'위커 바스킷(Wicker basket)'은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바구니 타입의 백으로, 꼬임이 있는 위커 세공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연한 라일락 컬러의 스페인 가죽으로 처리된 손잡이와 상단 부분은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위커 바스킷 백은 여름 여행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네모난 바구니 형태의 공간에 라이카 컴팩트 카메라와 함께 수납도 용이하다. 이 제품도 150개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

그밖에 라이카 Q2를 위한 바디 케이스와 스트랩은 고품질의 가죽으로 다이아몬드 패턴이 깔려 우아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그립감 또한 우수하다. 이 제품은 핑크색과 베이비 블루 컬러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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