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박종빈 사장이 29일 ‘제로페이 사용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박종빈 사장이 ‘제로페이 사용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레일유통은 박종빈 사장이 29일 전국 철도역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매장의 제로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사용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26일 코레일 손병석 사장으로부터 이어받아 성사됐다. 박 사장은 곧바로 스토리웨이 편의점을 찾아 직접 제로페이를 사용하며 제로페이 결제서비스 활성화에 동참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6월부터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매장 POS 장비에 모바일 바코드 결재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로페이 사용을 원하는 경우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철도 역사내 매장에서 상품 구매후 스마트폰으로 결제에 사용할 간편결제 앱을 실행하여 QR코드를 생성하고 매장내 스캐너에 인식시키면 된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제로페이 결제서비스 도입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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