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7일 진행하는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뉴시안=조현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여름에 어울리는 ‘말차 레모네이드’, ‘핑크베리 유스베리’ 등 티바나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했다. 티바나 특화 매장 전용 음료로 출시한 이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됐다.

‘말차 레모네이드’는 제주산 녹차의 감칠맛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레모네이드 음료이다. ‘핑크베리 유스베리’는 유스베리 티와 망고, 생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미의 아이스 티이다.

아울러 8월 13일부터 티바나 프로모션 음료 1잔과 타이벡 소재의 티바나 이지백(Easy Bag) 세트를 판매한다. 이어서 22일부터는 티바나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티바나 스트레칭 밴드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8월 17일에는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YOUR #TEAVANALIFE를 주제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페스티벌 입장 티켓을 2일부터 더종로R점과 강남R점에서 선착순 200장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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