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 외벽 갤럭시노트10 초대형 ‘광고판’ 등장.(사진=삼성전자)

[뉴시안=정창규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모델의 공개가 임박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9’ 행사를 하루 앞두고 행사 장소인 바클레이스센터 곳곳에 갤럭시노트10의 대형 광고물로 채워졌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한국 8월 8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노트 10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 행사장 옆에 위치한 지하철역 입구 ‘광고판’.(사진=삼성전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 행사장 옆에 위치한 지하철역 입구 ‘광고판’.(사진=삼성전자)

현재 행사장인 바클레이스센터는 물론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 광장을 갤럭시노트10 광고로 채워진 상황이다. 특히 센터 유리벽에 부착된 대형 포스터에는 블랙·화이트 색상의 S펜 이미지가 크게 형상화됐다. 또 행사장 옆에 위치한 지하철역 입구에도 커다란 S펜이 등장해 승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기기와 PC를 이용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또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행사 후 업데이트되는 소식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