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샤오미, 1억 화소 카메라 곧 탑재…2년 전 독립 카메라 개발팀 설립
[단독] 샤오미, 1억 화소 카메라 곧 탑재…2년 전 독립 카메라 개발팀 설립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9.08.07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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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베이징서 샤오미 퓨처 이미지 테크 미팅 열려
린빈 대표 직접 나와 64MP 홍미 스마트폰 소개해
홍미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GW1 센서 (이미지=샤오미)

[뉴시안=최성욱 기자] 샤오미가 조만간 1억 화소를 자랑하는 100MP 카메라 센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7일 (현지시간) 베이징에서는 샤오미 퓨처이미지 테크 미팅 (Xiaomi Future Image Technology Communication Meeting)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 샤오미의 공동설립자이자 대표인 린빈(Lin Bin)은 곧 발표될 64MP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소개하며 향후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린 빈 대표에 따르면 샤오미는 2년여전 독립적인 카메라 개발팀을 설립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총괄하는 카메라 개발팀과 함께 일하는 회사의 AI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팀은 약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전세계적으로 AI관련 684개의 특허를 갖고 있다. 이는 세계 11위 규모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샤오미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64MP의 GW1 센서를 사용할 것이며 최적화시켜서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 LSI 부문의 이지수 글로벌 부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삼성GW1 센서의 특징을 설명했다. 

홍미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GW1 센서 (이미지=샤오미)

삼성전자의 GW1 센서는 1/1.7 크기의 센서로 기존 센서에 비해 34% 크기가 커졌고 아이소셀(ISOCELL)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서 민감도를 15% 높였다고 한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손상되는 것을 막으면서도 노이즈를 제거하는 기술이 특징이다.

또한 3D HDR을 지원하고 있어서 사진촬영시 다이나믹 레인지를 최대로 살릴 수 있다. 삼성은 센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고 삼성전자의 센서가 탑재된 64MP의 홍미 스마트폰이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준비중인 100MP 센서, 1억 화소를 자랑하는 제품 역시 홍미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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