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프로젝트기반' 엣지 브라우저' 베타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프로젝트기반' 엣지 브라우저' 베타 공개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9.08.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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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미엄(Chromium)에 기반한 윈도우 및 맥OS 브라우저 개발
오픈소스를 통해 웹 호환성 높이고 개발자 편의성 높이는데 초점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 베타 공개 (그래픽=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 베타 공개 (그래픽=마이크로소프트)

[뉴시안=최성욱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엄(Chromium)에 기반한 윈도우 및 맥OS 브라우저 '엣지(Edge)'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구글 크롬은 물론 다양한 브라우저의 엔진으로 사용되는 크로미엄은 윈도우와 맥OS, 리눅스 등에 사용가능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구글 크롬이 가장 널리 알려지기는 했지만 오페라, 삼성 인터넷, 비발디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의 엔진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을 내놓으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신하는 브라우저로 크롬을 내놓은바 있다. 하지만 크롬은 자체 소스를 개발해서 내놓은 브라우저이기에 확장성과 애드온 제품들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크로미엄 기반의 브라우저는 기존에 개발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쉽게 추가할 수 있고, 또 익숙한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엣지라는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사만의 특징을 추가해서 기능 및 활용성을 높인 것이다. 작년 12월 PC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를 개선하며 크로미엄 오픈소스 프로젝트 채택을 알린지 8개월여 만에 출시된 이번 베타 버전은 윈도우와 맥OS에서 동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엣지인사이더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한글 페이지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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