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출시하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 (제공=하이트진로)

[뉴시안=조현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9월 첫째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 만족도는 높아 명절 대표 선물로 인기가 높다.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 1924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이다.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이번 한가위에 판매될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는 선물 가치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명절 음식과 즐길 수 있도록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 1924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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