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추석 맞이 세대별 스마트폰 추천 프로모션 (제공=SK텔레콤)

[뉴시안=이준환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세대별 맞춤 스마트폰을 고려해 보자. SKT가 세대벽 맞춤 스마트폰을 추천한다.

부모님께는 편리한 ‘시니어 특화폰’…2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

최근 부모님 세대의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소위 ‘실버 서퍼(Silver Surfer,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에게는 동영상 시청에 용이하도록 큰 화면에도 가성비가 좋은 단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삼성전자가 11일 출시한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은 시니어 고객층을 타겟으로 맞춤형 UI와 UX를 탑재해 글자크기를 확대했으며 구매시 다이어리케이스를 증정해 부모님 추석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앞서 전작인 ‘갤럭시 와이드3’ 구매 고객 분석 결과 50대 이상 고객이 약 6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민감한 50대 이상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은 보급형 모델임에도 6.4인치 인피니티 V디스플레이 등 프리미엄 성능을 다수 탑재했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와 조리개 성능도 대폭 개선했다. 

2G폰 쓰고 계신 부모님께는 기기값 부담 없이 LTE·5G폰 선물

특히 2G폰을 이용하고 있다면 기기값이나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LTE폰 또는 5G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말부터 기존 2G 가입자가 불편없이 3G·LTE·5G로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말 구매 지원금을 제공하고 24개월간 매월 요금 1만원을 할인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2G 가입자가 서비스 전환시 2G 요금제 7종에 대해 가입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결합할인이나 각종 복지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서비스 전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존 가입자는 전국 T월드 매장, SK텔레콤 고객센터,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30대 위한 80만원대 첫 5G 스마트폰 ‘A90 5G’…고성능•5G 두마리 토끼 잡는다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2030세대에게는 '갤럭시 A90 5G'(이하 A90)를 추천한다. 5G 스마트폰임에도 유일하게 80만원대로 책정된 출고가 덕분에 더욱 부담 없다.

갤럭시A90은 5G 스마트폰중 유일하게 80만원대의 출고가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6.7인치 인피니티U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55 탑재 등 최고 사양을 두루 갖췄다. 저장 용량은 128GB에 달하며 배터리도 4500mAh 대용량을 탑재, 스마트폰 콘텐츠를 맘껏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저렴한 가격을 선호하는 청소년 세대라면 ‘갤럭시 A40’을 선물해도 좋다.

갤럭시 A40은 5.9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저가형 스마트폰이다. 중가형 모델이지만 전면 2500만 화소 프리미엄급 카메라와 삼성페이를 지원해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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