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7 두번째 이야기 격변의 바람 이미지.(사진=게임빌)
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7 두번째 이야기 격변의 바람 이미지.(사진=게임빌)

[뉴시안=이준환 기자] 게임빌이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시즌 7의 두번째 이야기 ‘격변의 바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예약 단계부터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새로운 최상위 등급 영웅의 등장을 예고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던 만큼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격변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음모와 비밀이 복잡하게 얽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신규 모험 지역 ‘엘리자벳’, 이벤트 PvP콘텐츠, 퍼스트임팩트 영웅 출현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등장하고,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짜릿한 실시간 전략 싸움이 가능한 두 종류의 신규 PvP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과 ‘영지전’이 눈에 띈다.

‘랜딩가드 공방전’은 공성전 콘셉트의 실시간 1:1 PvP 콘텐츠로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된다. 적의 성을 파괴하기 위해 내가 보유한 동료를 보내 승리하는 것이 목표로, 상대방이 내놓는 동료의 상성을 파악해 내 동료를 출전시키는 전략적 판단이 승리의 핵심이다. 전투 승리 시 획득한 누적 점수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영지전’은 진영전 형태의 PvP 콘텐츠로 내가 소속된 세력의 승리를 위해 동료를 파견하고 소속된 세력이 승리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동료를 파견할수록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신의 기여도에 따라 순위와 보상이 책정된다. 기간 한정 이벤트 콘텐츠로 운영되는 ‘랜딩가드 공방전’과 ‘영지전’은 유저들의 반응에 따라 보완을 거쳐 차후 정규 콘텐츠로 편입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방된 사략함대의 모함 ‘엘리자벳’은 모험 지역인 ‘가이아의 공중정원’의 ‘카이르’ 위쪽에 등장했다. ‘은하의 미션’의 두번째 은하인 ‘아피스 은하’도 추가됐다. 6가지 별자리 중 일정 미션을 클리어 하면 오픈 되는데, 첫번째 은하인 ‘헤스티아 은하’보다 높은 난이도와 높은 보상을 제공하고 있어서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최상위 등급 영웅인 ‘퍼스트임팩트’의 신규 캐릭터 ‘이온’과 ‘블리즈폭시’가 최초로 등장했다. 두 신규 캐릭터 모두 딜러로서 이온은 일반 공격 시 자신의 민첩성을, 블리즈폭시는 지능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는 보상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스페셜 인피니티 소환권 7장과 SS등급 엘 가이아의 무기 뽑기권 1장을 선물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풍성한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스타패스 이벤트’를 통해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로그인 시 부여 받은 ‘레이드 30회 도전’, ‘오크의 성채에 10회 도전’ 등의 임무를 달성하고 가이아의 혼, 인피니티 뽑기권 등의 차원이 다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도전자 던전의 드랍 아이템을 모아 허수아비를 완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허수아비 완성 이벤트’와 행운 룰렛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차트를 역주행 하면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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