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가을 골프 패키지 출시.(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제주, 가을 골프 패키지 출시.(사진=호텔롯데)

[뉴시안=정창규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골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골프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윙 버디(Private Swing Buddy)’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는 12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는 완벽한 골프 여행을 위한 최적의 구성으로 골프 애호가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 이용 시 넉넉한 공간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1박이 제공된다. 시야가 탁 트여 색달 해변 너머 푸른 바다를 지켜볼 수 있는 객실이다. 특히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롯데스카이힐제주CC 18홀 2인 그린피도 특전으로 포함 됐다. 단풍으로 곱게 물든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 여유롭게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탁월한 입지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대회를 매년 2회 이상 개최하고 있는 최고의 대회코스를 체험해볼 절호의 기회이다.

또 18홀에서 꿈의 스코어인79타를 치라는 의미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칠레 와인 ‘1879 까베르네 쇼비뇽’과 미니어처 골프백 1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매력적으로 농축된 맛 속에서 피어 오르는 바닐라향이 인상적인 싱글 블렌딩 와인이다. 롯데스카이힐제주CC의 조식 이용 시 10% 할인이 가능해 식사를 챙기기에도 좋다.

낮에 2인 골프 플레이를 즐겼다면 밤에는 롯데호텔제주의 럭셔리 야외 온수풀 ‘해온’에서 문라이트 스위팅(moonlight swimming)을 즐길 수 있다. 도내 최대 규모 야외 온수풀 해온은 연중 29~32℃로 수온이 유지되며, 성인풀과 키즈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및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춰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가 가능하다.

‘프라이빗 스윙 버디’ 패키지는 롯제스카이힐제주CC 의 2인 그린피 요금을 포함해 4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골프 라운딩 시 카트피와 캐디피, 개별소비세 등 별도의 현장 추가 지불 요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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