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이 하둠의 영역 '제노베바의 상점'을 오픈했다. (제공=펄어비스)

[뉴시안=조현선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진귀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노베바의 상점’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제노베바의 상점’은 하둠의 영역 하이델 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점이다. 유저들은 하둠 월드의 우두머리 처치 후 얻을 수 있는 ‘하둠의 증표’를 이용해 ▲심연 등급 장비 ▲각성 및 계승 기술교본 ▲무기, 방어구 장비 파편 ▲혼돈의 결정 ▲우두머리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유물의 능력치를 강화할 ‘유물 각성’ 및 ‘유물 문양 각인’ 콘텐츠도 추가됐다. 특정 의뢰 완료시 '유물 각성'이 가능하다. 각성한 유물은 문양을 각인할 수 있는 슬롯이 생긴다. 문양 각인은 ‘가하즈 도적단 비밀거점’에서 획득한 ‘문양 각인서’로 영지 내 고대 유물 제단에서 진행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장비 강화 확률을 높이는 아이템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하는 ‘발크스의 특별 훈련’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또 11월 1주차까지 진행되는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를 통해 매일 주어지는 임무 완료 빈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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