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능능력시험을 맞아 수능 당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노호텔&리조트의 소노캄 고양(구 엠블호텔 고양)은 14일 목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호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수험생 본인은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엠(쿠치나M)’의 런치 및 디너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중식당인 죽림은 수험생 포함 3인 이상 식사 시 탕수육을 무료로 증정한다. 뷔페 가격은 주중 성인 4만8000원, 주말 9만5000원이며 중식당은 메뉴에 따라 상이하다.

호텔 1층 라운지 카페인 일라고(ILLAGO)는 수험생 본인이 2만원 이상 홀케이크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험생 본인 포함 2인 이상 식사 시 전체 금액의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합격기원 수능탈출 패키지’를 통해 하루 10개 객실을 한정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 1박과 조식 뷔페 3인을 16만원이라는 특가에 제공하여 매력적이다. 주말도 투숙할 수 있어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호텔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어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소노호텔&리조트 쏠비치 양양은 같은 기간 수험생 본인에 한해 뷔페 레스토랑 엘꼬시네로(El Cocinero)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오는 30일 토요일까지 워터파크인 오션플레이(OCEAN PLAY)를 1만원에 입장하는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상기 이벤트는 수능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할인이 적용되며, 주중 및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가장 원하는 1순위가 여유로운 쉼과 여행이다”며 “수능 이후에도 당분간은 시간을 내기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식음 프로모션을 통한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