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인근 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롯데푸드)
12일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인근 마을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사진=롯데그룹)

[뉴시안=정창규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2일 임직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연구소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000장 가량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연탄 가격 인상에 따른 에너지 소외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연구소만의 전략적 CSR 체계인 RND CSR 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RND CSR 은 롯데중앙연구소만의 전략적 CSR활동으로 Responsibility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Nature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 봉사), Donation (대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임정훈 상무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연구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집 정원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연탄을 전달하겠다는 연구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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