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헤지스’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LF  헤지스]
LF의 ‘헤지스’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LF 헤지스]

[뉴시안=한빛나 기자] 영국 감성의 정통 캐주얼 브랜드 LF의 ‘헤지스’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헤지스 타임스퀘어점은 19FW 헤지스 남성 의류와 함께 영캐주얼 의류라인 ‘피즈’라인이다.

‘헤지스’ 는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라인 ‘HSD’까지 선보여 2030세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잘 맞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와펜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에코백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헤지스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20여 종의 와펜을 취향에 맞게 골라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율로 그 인기를 입증한다고 밝혔다.

헤지스는 와펜바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커플 고객에게 제품 구매 시 에코백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헤지스 타임스퀘어점 방문 인증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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