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까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된다.(사진=더클래스 효성)
12월 21일까지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된다.(사진=더클래스 효성)

[뉴시안=정창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9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21일까지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며 전국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사고 수리, 보험 수리, 보증 고객 및 마이바흐(W240)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배터리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꼭 체크해야 하는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겨울철 주요 교환 부품인 브레이크 액,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부동액, 실내 공기 정화 필터를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자사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준비했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환 부품의 경우 15% 할인되며,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윈터 타이어 포함)는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해 메르세데스 미 계정을 생성하면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패키지 상품(워런티 플러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컴팩트 패키지)을 신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AMG-GT 백팩과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꼼꼼한 관리와 필수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무상점검과 더불어 각종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환할 수 있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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