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 F class 영 홀스 부문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통합 1위를 차지한 초등부 박사랑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 F class 영 홀스 부문에서 성인들을 제치고 통합 1위를 차지한 초등부 박사랑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뉴시안=정창규 기자]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에서 초등부 박사랑 선수가 성인들을 제치고 통합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지난 24일 경상북도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 F class 국산마, F class 어린말, A class 경기가 펼쳐졌다.

이중 장애물 F class 영 홀스부문에 참가한 초등부 박사랑 선수가 쟁쟁한 성인 선수들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이 직접 참여해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는 17일부터 18일, 22일부터 25일까지 총 18개 종목으로 시행됐다.

각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마사회장배 승마대회 국산마 F class 대회 초등부 우승 지영민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24일 열린 마사회장배 승마대회 국산마 F class 대회 초등부 우승 지영민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모습.(사진=한국마사회)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모습.(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F Class 수상자와 한국마사회장과 승마대회 관계자들.(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F Class 수상자와 한국마사회장과 승마대회 관계자들.(사진=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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