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27일 하루 동안 인기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블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몰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27일 하루 동안 인기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블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그룹)

[뉴시안=이성훈 기자]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27일 하루 동안 인기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블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몰은 27일 블프데이를 맞아 득템 상품과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득템 상품’으로는 ▲오전 9시 영국 버논 해밀턴 에어프라이어 6.5l(9900원) ▲오전 11시 생로랑 모노그램 카드지갑(9만9000원) ▲오후 1시 BHC 뿌링클 치킨 및 콜라세트(5900원) ▲오후 3시 정관장 활기력세트 20ml 16병 세트(9900원)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한, 오전 9시부터 기획전 반값 쿠폰 행사도 펼쳐진다. ▲오전 9시 마르지엘라와 메종키츠네 등 해외명품 ▲오전 11시 애플과 테팔 등 가전상품 ▲오후 1시 판도라, 코치 등 주얼리 상품 ▲오후 3시 이케아와 올리비아데코 등 인기 가구 및 침장 상품 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은 ▲미쏘 니트, 가디건, 원피스 등 1만 원 균일가 ▲8만 원대부터 제시되는 닥터마틴과 팀버랜드 남녀공용 워커 ▲금강제화, 슈펜 등 겨울슈즈 최대 79% 할인 ▲1만9000원부터 제시되는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의 아우터 등이며, 폴란드 식기 및 LG생활건강 생필품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밖에도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27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반값을 넘어 더 큰 할인폭으로 고객분들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싶어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기분 좋은 쇼핑경험을 선사하고, 내년에도 많은 고객분들께서 사랑해주시는 이랜드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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