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을 각 3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8일까지 연장한다.(사진=버거킹)
버거킹이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을 각 3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8일까지 연장한다.(사진=버거킹)

[뉴시안=정창규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대표 메뉴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을 각 35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8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 및 불고기와퍼를 정가 대비 38% 할인된 가격인 3500원에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종료 예정됐던 1일에서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8일까지 기한이 연장됐다. 버거킹만의 컨디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600원을 추가하면 치즈 2장이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치즈와퍼로도 즐길 수 있어 와퍼 매니아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하여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불맛과 함께 느낄 수 있는 버거킹이 자랑하는 대표 메뉴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패티는 불필요한 기름기는 사라지고 육즙은 그대로 남아있어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불고기와퍼는 와퍼에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메뉴다. 와퍼 구성에 2장의 치즈가 추가된 치즈와퍼 역시 푸짐하고 클래식한 치즈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하고,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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