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15일까지 총 4000여 종의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오는 15일까지 총 4000여 종의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뉴시안=이성훈 기자]쿠팡은 이달 12월에도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출산·유아 관련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총 4000여 종의 상품을 ▲기저귀/물티슈 ▲분유/어린이식품 ▲유모차/웨건 등 12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압타밀’, ‘매일유업’, ‘하기스’, ‘팸퍼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브랜드관으로 모았다.

물티슈/분유/수유·이유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1만2000원, 유모차/카시트/매트 등 카테고리에서 최대 4만5000원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해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물티슈/분유/수유·이유용품 포함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2만 원, 4만 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 6000원, 1만2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유모차/카시트/매트 포함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8000원, 2만 원, 4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동안 4차에 걸쳐 총 32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에서는 ‘릴리유’, ‘필립스아벤트’, ‘궁중비책’, ‘닥터아토’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5일까지 ‘리코코 놀이방매트’, ‘에디슨 유아식기’, ‘아이배냇 주스’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쿠팡가 5만 원대의 ‘카라즈 4단 폴더매트 2p’, 3만 원대 ‘하기스 매직팬티 특대형 기저귀’, 5만 원대 ‘페도라 카시트’, 1만 원대 ‘그린핑거 로션·바디워시’ 등이 대표 상품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매달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아 관련 용품을 선보이는 베이비프로모션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매월 다채로운 상품들과 할인 혜택으로 ‘베이비페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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