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클루’는 달과 별빛을 모티브로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톤과 큐빅 장식을 사용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 ‘클루’는 달과 별빛을 모티브로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톤과 큐빅 장식을 사용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그룹)

[뉴시안=이성훈 기자]이랜드의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연말을 맞아 ‘깊은 밤 나를 비추는 빛’의 컨셉으로 신상품을 선보였다.

클루는 달과 별빛을 모티브로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톤과 큐빅 장식을 사용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엇보다 12월 탄생석을 사용한 주얼리 세트는 특유의 푸른빛으로 사랑받는 ‘탄자나이트’ 컬러 스톤을 적용해 주목할 만하다는 설명이다. 클루 측은 “탄자나이트 스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연말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밝혔다.

또한, 클루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3종의 신상품 시계를 정상가에서 2만 원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클루에 따르면 블랙 다이얼에 그라데이션 컬러 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매쉬시계는 블랙과 골드의 컬러 대비감을 활용해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겨울 밤하늘을 모티브로 제작된 블루메쉬시계는 네이비 펄 다이얼에 별 모양 무빙 디스크가 회전하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캐주얼하고 무난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베이직메쉬시계는 은은한 골드 펄 다이얼에 별 모티브 인덱스를 사용해 일상템으로 알맞은 상품이다.

클루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달과 별빛 컬렉션’과 기존 스테디셀러 상품을 조합, 목걸이 1종과 귀걸이 1종으로 구성된 12가지 세트 상품을 각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루 관계자는 “마음이 설레고 약속도 많은 연말을 맞아 겨울 밤하늘을 모티브로 화려한 디자인을 차용해 내놓은 신상품”이라며 “이와 함께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된 ‘겨울왕국2 정령 목걸이’도 재입고해 많은 고객들이 클루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컬렉션과 겨울왕국2 정령목걸이는 전국 52개 클루 오프라인 매장과 이랜드몰 클루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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