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2일부터 샤오미 신제품 ‘홍미노트 8T’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12일부터 샤오미 신제품 ‘홍미노트 8T’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사진=쿠팡)

[뉴시안=이성훈 기자]쿠팡은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샤오미 신제품 ‘홍미노트 8T(Redmi Note 8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오는 16일 오전 7시 전에 새벽배송으로 국내에서 가장 빨리 샤오미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쿠팡에 따르면 샤오미의 ‘홍미노트’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홍미노트 8T는 4800만 화소의 고화질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셀프카메라, 파노라마 촬영 등 어느 거리에서도 높은 해상도의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4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모델로 선보이며,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쿠팡의 샤오미 홍미노트 8T 사전예약은 15일까지 진행되며, 쿠팡가 23만9000원에 카드사별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미노트 8T는 쿠팡 웹사이트나 앱에 접속해 ‘홍미노트 8T’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가장 먼저 만나는 사전예약’ 코너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샤오미의 홍미노트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때마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제 쿠팡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인기 상품도 기다릴 필요 없이 국내에서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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