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020 설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2020 설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 갤러리아백화점]

[뉴시안=이준환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7일 ‘2020 설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취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관과 소신을 밝히는 ‘미닝아웃(Meaning out)’ 동향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백화점은 착한 소비 선물세트로 ‘환경 보호’, ‘생명 존중’, ‘공정한 세상’ 등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주요 세트로는 공정무역 거래 품목들로 구성한 공정무역 카카오 세트와 커피 세트, 환경 보호 농법으로 제작한 저탄소 샤인마스캇 세트와 유기농 한우 세트, 생명존중 실천을 위한 비건 간편식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2일간 각 지점별 식품관에서 ‘2020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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