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plaync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plaync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엔씨소프트]

[뉴시안=이준환 기자]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0일 ‘plaync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plaync PC방 대축제’는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엔씨는 이용자에게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 응모 티켓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획득한 티켓으로 plaync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게이밍 PC, 모니터, 그래픽 카드, 마우스, 키보드, 페이코(PAYCO)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plaync PC방 대축제’를 기념해 각 게임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에서만 입장 가능한 ‘버림받은 자들의 땅’ 필드를 운영하며 PC방에서 80시간 이상 리니지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퓨어 엘릭서(EXP)’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영웅의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리니지2’는 이벤트 기간 중 PC방 접속 이용자에게 사이하의 은총 유지 효과를 제공하며 PC방 포인트 획득량 2배, PC방 버프 효과 강화, PC방 상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온’은 신규 PC방 전설 변신을 공개한다. PC방 전설 변신은 PC방 이용 시 얻을 수 있는 재화인 ‘PC방 결정’으로 게임 내 N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PC방 기회의 인던 추가 및 PC방 상점 개편도 진행된다.
 
‘블소’는 ‘새해엔 도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일도전을 완료하면 ‘2020 경자년 설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주화는 게임 내 상점에서 ‘신규 설 의상세트’, ‘사성 보석함’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는 영웅 던전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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