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카인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와 함께 ‘페이드 매트 립스틱’ 10종을 출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레어카인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와 함께 ‘페이드 매트 립스틱’ 10종을 출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뉴시안=한빛나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Sydney)’와 함께 ‘페이드 매트 립스틱’ 10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페이드 매트 립스틱은 레어카인드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레얼리티(RARELITY)’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레얼리티는 레어카인드(RAREKIND)와 리얼리티(REALITY·실제)의 합성어로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레어카인드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독자 2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드니가 제품 제형과 컬러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드니는 신제품 모델로서 향후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에도 협업할 예정이다.

페이드 매트 립스틱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블러링 효과를 더해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고 입술 굴곡에도 들뜨지 않는다.
 
대표 컬러는 시드니가 추천하는 ‘시드니 레드’와 고객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메이플 로드’다. 시드니 레드는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생기와 혈색을 부여해주고, 메이플 로드는 말린 단풍 빛의 진한 레드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2018년 첫 선을 보인 레어카인드는 남다른 매력으로 자기만의 색을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줄 아는 당당한 이들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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